산후조리원    산욕기관리

산욕기관리


오로
오로는 자궁내 태반이 떨어져 상처가 생겨 분비되는 것으로
회복기가 되면 색깔이 점차 엷어지고 양도 줄어듭니다.
따라서 오로를 통해 자궁과 질의 회복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2주에서 4주 사이에 그치게 되는데, 2주 후에도 악취가 나고 출혈이 많으면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산욕열
출산시 소독이 제대로 안된 경우 요도나 자궁이 세균에 감염돼 고열이 나는 증상이다.
출산 후에도 청결히 하지 않으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한다.
유방에 문제가 있을때도 산욕열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치료하도록 합니다.

산후풍
아기를 낳은 뒤 특별한 이유 없이 온몸이 아픈 병,
관절염 초기 증상처럼 팔다리가 쑤시고 시리거나 시큰거립니다.
바람을 피하여 관리를 합니다.

변비와 치질
변비와 치질 원인은 출산 직후 활동을 하지 않고 줄곳 누워만 있으면 변비가많이 생깁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변비의 경우, 채소나 과일과 같은 섬유질이 많은음식을 섭취하며,
매일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운동을 요하고,
치질이 있더라도 심한 출혈이나 통증이 없다면 좌욕이나 시판되는 약을 사용합니다.

회음부통증
자연분만시 절개한 회음부 때문에 걷거나 앉기가 불편합니다.
좌욕을 자주 하는 등 청결에 신경쓰면 산후 3~4일경 통증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일주일 이상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좌욕 및 목욕법
좌욕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나쁜 피를 제거하고, 봉합부위를 빨리 아물게 하므로 퇴원 후
적어도 1주일 이상 좌욕을 실시합니다.
대야에 끓은 물을 알맞게 식힌 후 회음부 절개 부위가 물에 잠기도록 앉아줍니다.
전신 목욕을 하는 것은 삼가해야 하며 분만으로 인해 질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너무 이른 목욕은 여성의 하복부에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많습니다.
산후1주일 째부터 간단한 샤워가 가능하며 4주 이후에 입욕을 시작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월경
산후 월경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는 개인차가 큽니다.
젖을 먹이는 산모는 젖을 뗄때까지 월경이 나오지 않기도 하고,
오로가 완전히 끝나기 전에 월경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첫 월경이 시작되어도 한동안은 불규칙일 수 있는데
출산한지 3~4개월이 지나면 대체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배란이 먼저 될수도 있으므로 첫 부부 생활부터 피임을 해야 합니다.

부부관계
성생활이 가능한 시기는 산후 1개월째에 받은 정기검진 때에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검진에서 자궁의 회복 상태나 오로 유무, 회음절개 봉합부위의 회복 등을 체크하는데
검진결과 순조롭게 회복이 되었다면 성생활을 재개해도 됩니다.